사진으로 볼 땐 어떤 느낌일까 감이 전혀 오지 않아서 일단 1마만 사봤어요!
처음 받아봤을 땐 살짝 식탁보 느낌이 나서 그냥 홈패브릭으로 쓸까 고민하다 예정대로 쪼끼를 만들어 보았는데 오히려 옷으로 재단하고 나니 원단이 사네요~
그리고 신기하게 구멍 숭숭인 벨벳 레이스지만 따듯합니다. 얇은 블라우스 입고 간절기에 덧입을 쪼끼 만들려고 했는데 딱이에요.
색깔은 생각보다 짙어서 녹색보다 거의 검정에 가깝습니다. 햇빛있는데서 보면 살짝 그린이 투톤으로 보이는 얌전한 색이에요.
플로킹 벨벳이라 그런지 가위질 해도 전혀 먼지/털 날림 없고 올 풀림도 없어서 바느질 하기 수월했습니다.
얇은편이지만 레이스라 나름 빳빳함 힘이 있고 다림질해도 둥그렇게 말리는 원단입니다.
소중한후기 감사드려요^^*
이 제품의 첫번째 후기 주인공이 되셨네요.
정성스러운 후기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다음에도 후기 부탁드릴게요.
앞으로도 신패브릭에 걸맞는 예쁜 상품들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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