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서포터즈 늦은 후기 올려요.
예쁜 원단이 많아 아이것 만들랴, 서포터즈 원단 만들랴 즐거운 작업이 계속되는 요즘이네요. :)
어떤 디자인이 어울릴까 고심하다 원단의 특성을 살려 시원한 쟈켓과 와이드 팬츠를 만들었어요.
원단 자체가 신축성이 없어서 와이드 팬츠를 만들 때 여유분을 넉넉히 두었어요.
펼쳐놓고 찍으니 좀 커보이긴 하지만.. 입어보면 그 시원한 매력에서 빠져 나오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쟈켓은 단추 대신에 걸고리와 실뜨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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