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원단만 봤을때는 옷으로 만들면 너무 나이들어보일까봐 실망했는데..
막상 옷으로 만들어보니 너무 예뻐요~
고급스러워보이고, 좀 격식있는 자리에 입고 나가기도 좋아보여요.
그리고 한여름에 입고 나갔는데도 그리 덥지 않고, 몸에 달라붙는 느낌 같은 것이 없어서 시원했어요.^^
원단은 부드럽다기보단 좀 까실거리는 느낌이고요,
비침은 심하지 않아 이너만 잘 챙겨입으면 안감은 넣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안감 보내 주셨는데.. 투피스에서 원피스&바지로 변경하게 되어 사용하지 않게 되었네요..)
오버록은 꼭 해주셔야 하고요~ 재단은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다만 반짝이가 전체적으로 있는 것이 아니고.. 원단 끝쪽에는 반짝이가 없기 때문에 재단할때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어느새 서포터즈 활동기간이 끝나버렸네요~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블로그에도 리뷰 올렸어요^^
http://blog.naver.com/som11/2204475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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