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로 만들기엔 두께감이 얇은 느낌이 있지만
꿋꿋이 봄맞이 코드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촉감이 부드럽고 유연하며 버건디가 중심인 레트로풍의 무늬때문에 60년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버건디가 잘 받는 편이라 갈등없이 선택했는데 다시보니 블루도 있군요.
블루의 조합도 은은한 블루에 브라운 믹스컬러라 세련미가 확 느껴지는데 조만간 데려갈 것 같습니다.^^
심플한 A-라인 원피스도 괜찮고 9부 소매 가디건 코트 등으로도 제작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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