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기모노 원단이 어떤건지 모르고 그냥 꽃무늬가 은은하고 우아해서 주문했어요.
평소에 좋아하는 반코트 갖다주고 똑같이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만들어놓고 보니 빳빡하게 각이 살아있는 스타일이 됐네요.
일본 사는 후배가 보더니, 기모노 천에 종류가 많은데 이건 빳빳해서 오비라는 허리띠 원단으로 쓰인답니다.
이 오비원단은 일본인들이 평소에 구겨지지 않게 관리한다고 하고요.
카라는 원단 안쪽의 진한 색으로 만들었어요.
암튼, 입어보니 스타일도 좋고, 무늬도 좋고, 무엇보다 이런 반코트 누가 입고 다니겠어요?
제 맘에 쏙 듭니다.
옷만들어주신 의상실에서도 온갖 정성을 쏟아 정말 이쁘게 만들어주셨고요. ㅎㅎ
안녕하세요? 고객님~
소중한후기 감사드려요^^*
이 제품의 첫번째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옷감과 어울리는 디자인 너무 훌륭하네요~
입고다니시면 고급부띠크 의상으로 생각할정도로
소재나 패턴이 멋스럽게 디자인과 잘 어우러지네요.
정성스럽게 만드신옷 후기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다음에도 후기 부탁드릴게요.
앞으로도 신패브릭에 걸맞는 예쁜 상품들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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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보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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