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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hinfabric.kr/file_data/sinfabric25/2017/07/13/03dfd0a7bf3bafc767a859b8476da20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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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파랗게 나온거 같은데 보라색이 많이 도는 파랑이에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어요.
원단 자체는 작업하면서 좀 많이 실망했었어요. 옷감 식서쪽이 뜯겨져 있거나 기워져 있고 올이 나가서 그 선을 기준으로 천을 자르면서 작업하기도 했어요. 자수부분도 올이나가 그부분만 피해서 도안뜨고 하니 이 원단이 로스분이었나 싶었어요.
사고나서 바로 원단을 확인해봤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작은 문제들이 있어 작업하면서 맘이 많이 상했는데 완성된걸보고 자수원단으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디자인은 편한게 했는데 원단 덕에 좀 차려입어야할때도 입을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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