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 옷들 사진은 세탁 후의 사진이예요.
세탁기에 울샴퓨 넣고 세탁 후 '약'으로 탈수해서 '탈탈' 털어서 말리면 끝나요.
저는 일부러 다림질을 하지 않아요. 자연스런 구김이 더 나으니까요.
일자팬츠의 옆 모습이예요.
통이 넓은 팬츠들은 쌈솔이 이쁘지만, 일자팬츠는 상침만 해줘도 멋스럽고, 튼튼해져요.
양 옆에 주머니가 있어요. 저는 주머니가 큰 게 좋아요. 손이 쏙~ 들어가게.
주머니도 상침을 해줬어요.
고무밴드 부분이예요. 3cm 밴드를 넣어주고 나서, 약 8군데로 나누어 따로 매듭을 만들어 줬어요.
그러지 않으면 나중에 밴드가 구겨지고, 엉망이 되더라구요.
따로 매듭을 만들어 고정시켜주면 입는 내내 불편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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