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처음 만든 원피스.
빈티지 스타일 베스트 원피스를 만들고 싶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울면서 끝낸 작품이네요.(팔이 없어서 쉬울줄 알았거든요..)
사진은 제가 옷 다림질을 안하고 완성하자마자 올린거라 좀 구질해보일지도 모르지만 원단 고급스럽습니다.
올이 많이 풀릴까봐 걱정했는데 실제 작업할 때는 큰 무리 없었어요.
원단 덕에 볼품없는 바느질이 가려진거 느낌~!!
다른 두가지 색깔로도 원단이 있어서 정말 잘 활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http://blog.daum.net/lemonish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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