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스페인 여행간다고 쨍한 다홍색 원단을 원해서요... 요기 싸이트 보시고 직접 선택하셨어요.
원단 받아보고 너무 쨍해서... 과연 연세가 있는데 소화하실까 좀 걱정했지만 만들고 나니... 엄마가 맘에 들어했어요.
흔한 개버딘 트렌치 원단이 아니고 모직이면서 광택도 흐르고 나름 결도 있어서 고급지더라고요.
약간의 스판기도 입기에 편했어요.
여행날짜에 맞춰서 좀 서둘러 제작 하다가
완성작은 정작 실내샷을 못 남겼네요.
단추랑 버클 그리고 벨트 완성 전 사진이랑 착장샷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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