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색감에 심쿵!
부랴 부랴 우선 내 블라우스부터 만들어 날 좋은날(4/30) 입고 출근!
모두들 봄맞이 벌써 끝내고 여름 맞이하냐며 인사를 건네더군요.
팔 부분과 뒷 부분을 조금 긴듯하게 해서 입었더니 더할나위 없이 좋네요. 여름전에 입기에도.
어린이 날을 맞이해서 옆집 이쁜 소녀의 원피스로 살짝 만들어보았어요.
선물은 받는 이 보다 주는 이가 더 행복한가 봅니다.
어린이날 이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어 줄 그 소녀를 미리 상상해 보면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이쁘죠??
소녀의 모자도 하나 만들어볼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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