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수 린넨 슬라브 싱글져지로 만든 두 번 째 옷입니다.
린넨니트의 ‘서늘함’이 마음에 들어서, 이 번에는 민소매 니트티을 만들었습니다.
이너로 입기에도 좋고, 한 여름의 무더운 날에 입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색은 저의 모니터에서 보이는 것보다 실제 색이 더 마음에 듭니다.
네이비에 남색이 살짝 섞인 흔하지 않은 멋스러운 색입니다.
얇고 성근 36수의 니트 조직이라서 비침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한 색상이어서 스킨 톤의 속옷을 입으면 비침은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듯 합니다.
바로 아래에 있는 첫 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정도의 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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