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샘플 받아보고선 대만족하며 넉넉하게 4마 구입하여 올 봄맞이 드레스를 제작했습니다.
색감은 개나리색과 머스터드가 알맞게 섞인 듯한 과하지 않은 색감이고 촉감이 부드럽지만 짜임이 탄탄해서 shape이 잘 잡힙니다.
은은한 광택이 있는 개버딘입니다.
바느질도 수월하고..저는 좀 따뜻하게 입으려고 워싱아사 안감을 넣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보온성도 좋고..색감은 봄기분 충만하고...
안감없이 원피스나 재킷 혹은 트렌치코트도 만들면 이쁠 것 같습니다.
화면에 색감이 제대로 표현되질 않아 참 안타까운 원단입니다. 암튼 실물이 훨씬 만족스런..요맘때 어울리는 원단이랍니다.
디자인은..일본 liset** 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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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트렌치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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