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이 원단 이렇게 예쁜지 몰랐네요.
저희 엄마가 연세가 있으셔도 고우시고 이런 화사한 느낌을 좋아하셔서
샤넬 자켓 하나 만들었습니다.
봄에서 초봄까지 입을 만한 두께감이고
앞뒤가 같아서 블레이드를 만들어도 예쁘네요.
두 마를 샀더니 조금 남은 것도 아까와서
제 아이보리 자켓에 포인트로 넣으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화사한 봄트위드네요~
어머님이 입으신다고 생각했을때도 너무 화사하고 아름다우실듯해요.
고운 자태가 느껴지는 옷이라서
시선을 한몸에 받으실거 같은데요?
고급 부띠크 의류처럼 매번 완성도 있는 옷 올려주셔서
저희도 눈이 호강하는 듯합니다.^^
소중하고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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