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옷은 무난한 색이 만만하이 좋은데 전 요리 튀는 색을 좋아해서리.. ㅎㅎ
신랑이 코트 만들어 입으라고 준 돈으로 과감히 요 색을 선택했네요 결혼 8년동안 맨날 어둡게 입고 다녀서 ㅠㅠ
근데 제가 원하는 패턴엔 원단이 모자라 갈등하던 중 올 1월에 급히 사진을 찍는데 딸아이 치마가 필요해서 만들었어요 자르는데 제 마음이 미어지는 느낌은.. ㅋㅋㅋㅋ
폭닥하니 부드러워서 딸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이 옷 말고 다른 옷으로 필요한 사진을 찍어서 아쉬웠지만 제가 한장 남겼어요
남은 원단으로 짧은 반코트나 딸아이 코트라도 도전해봐야겠어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